함께 일했던 동료가 목을 조여왔다. 현실에서 이렇게 괴롭히는 사람이 있을 줄이야. 처음 알았다. 초등학생도 아니고 다 큰 성인이 오랜기간 함께해온 동료를 짓밟는다. 말문이 턱 막히게 만드는 인간이다. 야비함이 하늘을 찌른다. 약자를 괴롭히고 희열을 느끼는 자가 있다는게 너무 소름돋는다. 하늘에서 천벌이 받게 되기만을 바랄 뿐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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